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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의 감정들

stm 2026-07(oldest)*LSP in SOLID책임책임을 중시하는 내게 개발이 잘맞는 이유를 대변해준다(자신과 관계가 없으면 손도 대지 않아야 한다. 무책임이 아닌 책임을 위해서)아니 잘맞는게 아닌 잘맞는것만 보는게 맞는거 같다.lyricks*Pointtitile: price tag남들이 말하는 좋은 삶이 아닐거야과거에 그렸던 그림과도 다를거야내가 하고 싶은 말은만약 우리가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있으면,현재의 상태가 아닌 얼마나 좋아지고 있는지에 쌓는 것이 어느순간 얼마나 무의미한지 너도 알고 있잖아 그지?들을 수 없는 너의 숨겨진 이야기즐거운 시간 뒤 느꼈던 쓸쓸함뒤에 찾아오는 추위들에대답을 할 수 없는 우리들은자주 하늘만 바라보게 되겠지만자신만큼 소중하게 날 생각해준다는존재가 있다는 사..

sentimental 2026.08.04

26년 6월의 감정들

후회더워진 날씨에 자주 입게되는 반팔 선명하게 그어진 전완의 대문자 영문 필기체로 “#HUSTLE HARDER" 타투를 자세히 바라본다. 10년 정도 지난 타투는 선의 경계가 조금씩 흐릿하다. 이레즈미 타투를 해주던 대구 동성로 골목길 문신 가게 디씨인사이드 문신 갤러리에서 검색하여 알게된 가게 이름위생적이지 않아보이는 내부와 대나무 파티클 넘어 보였던 20대 여성의 벗어놓은 작은 사이즈의 흰색 와이셔츠...진지하게 지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후회가 강하게 밀려온다. 나라는 사람이 원치않게 시선을 끌게되고 타인에게 약간은 긴장감을 줄 수 있으며 가벼워 볼 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만지면 오돌토돌한 타투 위 피부가 젊음의 아픔을 함축적으로 말해준다. 많이 힘들었구나 젊은 청춘의..

sentimental 2026.07.01

사내 개발 관리와 플랫폼 엔지니어링(DX, IDP, PE)

1. 배경지난 10여 년간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모놀리식(monolithic) 구조에서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 컨테이너(container), 쿠버네티스(Kubernetes), 멀티 클라우드(multi-cloud)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왔다. 개별 기능 단위는 작아졌지만, 시스템 전체의 구성 요소 수와 상호작용의 복잡도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였다. 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인 개발팀은 일곱 개 이상의 도구를 동시에 사용하며, 이로 인해 주당 6~15시간을 컨텍스트 스위칭(context switching)에 소모한다.(기사 3)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운영 부담 증가를 넘어,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보다 인프라 구성, 배포, 보안 설정 같은 부가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만드는 문제를 낳았다..

academia 2026.06.14

인공지능-인간 정보통신(HAC)의 정의와 미래 발전 전략

과제명: 인공지능-인간 정보통신(HAC)의 정의와 미래 발전 전략인간에게 소통이라고 생각하면 직관적으로 말로 하는 대화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대화는 가장 오랜 기간동안 사용한 안정적인 소통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소통은 어떤 식으로 주로 이뤄지나요? 아직까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 수도 있겠지만, 아마 많은 부분에서는 메신저, 전화, 화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하고 정보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발전은 정보 통신 뿐 아니라 소통 대상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10년전 당신은 일상에서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통 대상을 확장시..

academia 2026.06.14

월간 감정 2026-05(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가정의 달)

개요일로써 바쁜 한달이었다. 일이 많아 홀로 출장가서 모텔에서 밤을 보내고 토요일 근무도 하고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간다.기록들 갈망과 손실의 저울물음슬픔이 갑작스럽게 몰려오고 알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일 때, 흙 뭍은 손을 물에 씻듯이 날려버릴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운동도 산책도 크게 도움되지 않는 날이네요....후 집가서 닭강정이나 먹어야지서울의 공원잘 관리된 공원을 걷고 있다.관리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아마 머리보다 높게 풀들이 자라고 거친 풀벌레들이 내 얼굴과 몸을 기어다녔을 것이다.sorrow서툰 내 표현이 나아질 수 있을까이기적인 내가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감정이 무겁게 짙누른다. 산책하는 일요일 오후 7시 5월 날씨는 상반되게 무척 밝고 아름다운 석양이 비친다.솔직..

sentimental 2026.05.31

4월의 감정들

Amy벚꽃처럼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일상과 바쁜 일들에 성취감을 느끼며 우연찮게 흘러나온 에미미 와인하우스에 막연한 불안을 털고 살아온 삶의 성취를 적신다. 그래 모두가 알다시피 wake up alone. 너무나 세밀한 문제들에 둔감하게 크게 바라보며 내게 cheers관성삶은 빠르게 흘러가고 나는 자주 관성에 이끌려간다. 때론 관성에 이끌려간다는 사실을 의식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인지조차하지 못하고 한참 끌려가고 나서 알아챈다.관성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도 하였고, 이해할 수 없음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물리적 현상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였다. 그저 발생하고 난 이해해야하는 부분이였다.to other side of greed*여전히 나 없이 잘 사는 네가 너무 밉지만문득 떠오르는 나의 욕심은 그..

sentimental 2026.05.05

2026-03_시간이라는 객체에 숨어

손등손등에 키스해주던 장면이 떠올라그때의 넌 어떤 심리였는지추궁하다가 이제는 어떤 정답이여도 답이 없다는걸 깨닳아넌 날 짐처럼 생각했을까그랬을꺼란 생각이 그럴수밖에 없다는마음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젖혀하늘을 바라보네 구름없이 맑은 날 손등에 키스해주던 너의 장면이 다시 스치네미지근함난 가끔 멕아리 없는 음악을 듣는다윤지영의 캐롤을 틀었을 때 이게 무슨 캐롤이냐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에스파의 신나고 청량한 캐롤이 나왔을 때 이게 캐롤이지라고 그녀는 반응해줬다. 나에게는 일차적으로 따뜻해지지 않는 까다로운 냉기가 있다. 상온이라 느낄만큼 미지근한 행동이 내게 큰 위로가 될때가 많다. 복잡한 내가 나도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나의 세상* 나의 세상 한편에 평화로운 공기와 음악이 흘러나왔으면 좋겠어* ..

sentimental 2026.03.27